▶ '우영우' 배우 박은빈 출연, 유튜브 공개 1주일 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 큰 호응
▶ “DIGICO로서 플랫폼 기반 미디어 사업 집중해 K-콘텐츠 발전에 기여할 것”
“어떤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을까요? 심장 쫄깃한 사나이들의 대결(강철부대)과 평범한 연인들의 리얼한 연예 뒷이야기(나는SOLO), 법적 공방도 통쾌하게 풀어내는 이야기(이상한 변호사 우영우)…KT는 K-콘텐츠의 힘을 더합니다”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는 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라이프TV 등 미디어 그룹사가 탄생시킨 드라마와 예능을 소재로 한 ‘KT 콘텐츠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3월 ‘DIGICO KT 미디어 밸류체인’ 전략을 발표한 이후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역량과 비전을 강조한 첫 번째 광고다.
‘KT 콘텐츠로드’ 광고에는 최근 큰 사랑을 받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뿐만 아니라 <강철부대>[1], <나는SOLO>[2],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신병>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큰 인기를 끈 배우 박은빈이 모델로 출연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토대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KT의 미디어 그룹의 활약을 그려냈다.
또한 <나는SOLO> 6기에 실제 출연해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한 영철·영숙(가명) 부부와 <신병> 주인공 배우 김민호가 등장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해당 광고는 지난 9일 첫선을 보인 이후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이상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는 DIGICO 성장의 한 축인 미디어 콘텐츠 영역에서 작년 KT스튜디오지니 설립과 국내 1위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인수에 이어 올해 ENA(구. 스카이TV)리브랜딩을 단행하는 등 미디어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TV와 미디어지니 합병 법인 출범 등 미디어 그룹사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DIGICO KT의 미디어 밸류체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대중에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 전략기획실장 김채희 전무는 “이번 ‘KT 콘텐츠로드’ 광고는 드라마, 예능 등 방송 제작과 TV채널 운영 외에도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스토리위즈 등 미디어 그룹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DIGICO KT의 미디어 밸류체인의 역량과 비전을 담았다”고 소개하며, “플랫폼 기반의 미디어 사업에 집중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K-콘텐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