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파이낸스 미얀마’에 이은 두 번째 해외 법인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두 번째 해외 자회사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PT Woori Finance Indonesia Tbk)’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대표,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박태성 대사, 인도네시아 금융당국 OJK 밤방 부이아완 부위원장 (Bambang W. Budiawan), 인도네시아 금융서비스협회(APPI) 스완디 위라트노(Swandi Wiratno) 회장, 주아세안 대표부 금융협력센터 윤병원 센터장,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이강현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본점에는 현재 직원 120여명이 근무 중으로 '투투파이낸스미얀마(TUTU Finance-WCI Myanmar)'에 이은 두 번째 해외법인이다.

우리카드는 이번 인도네시아 법인 공식 출범을 계기로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사업을 더욱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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