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회 원활한 진행 , 이스포츠 활성화 등 긴밀한 협조 시스템 합의
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 회사인 ㈜애니챗(대표이사 이승진)은 129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이스포츠연맹과 세계 이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개최된 MOU체결식에는 ㈜애니챗 측의 박준철 총괄부사장과 국제이스포츠연맹 측의 블라드 마리네스쿠 회장, 김영만 부회장, 보반 토토브스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애니챗의 실시간 다국어 번역 채팅 기술 등을 활용 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대회의 원활한 진행 및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애니챗 박준철 총괄부사장은 “애니챗의 기술력이 게임에 접목된다면 전 세계 이스포츠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이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에 이스포츠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챗의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인 “애니스토리”에서는 9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제31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는데, 전 세계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영문으로 “Anystory”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