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프리즈 런던서 차원이 다른 예술적 경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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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프리즈 런던서 차원이 다른 예술적 경험 선보인다
  • 김성숙
  • 승인 2022.10.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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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현지시간 12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2022’에 참가해 LG 올레드 TV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술계 거장 토비아스 레베르거(Tobias Rehberger)와 협업했다.

작가는 화면을 말아 숨길 수 있는 롤러블 올레드 TV만의 특징을 런던 프리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 <미로 속으로(Into the Maze), 2022>의 주제 ‘위장(Camouflage)’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2대와 LG 올레드 에보 3대(77형 2대, 65형 1대)는 주변 공간과 어우러진 기하학적 패턴의 움직임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화면이 말린 채로 조형물 내 숨겨져 있다가 음악에 맞춰 화면을 펼치며 나타나 영상과 공간이 하나가 되는 듯한 착시 효과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LG전자가 지속하고 있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과 유연한 폼팩터를 기반으로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케빈 멕코이(Kevin Mckoy), 배리엑스볼(Barry X Ball)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왔다.

작가들은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협업 이유로 꼽았다. 배리엑스볼은 “LG 올레드 TV는 내가 원하는 수준의 검은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한다”고 말했고 아니쉬 카푸어도 “매우 풍부하고 높은 수준의 색상을 보여준다”고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높이 평가했다.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프리즈 런던'에서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활용한 설치예술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보였다.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프리즈 런던'에서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활용한 설치예술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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