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핀란드에서 탄생한 디자인 주얼리 브랜드 ‘마리아꾸르끼’ (MARJA KURKI)가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릴레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1976년 핀란드에서 탄생한 마리아꾸르끼는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감성과 예술적 심미안이 돋보이는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로 스웨덴, 덴마크, 영국, 독일은 물론 미국과 아시아 등에 진출하여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특히 지난 2월 주얼리 라인을 기반으로 국내 런칭한 마리아꾸르끼는 현대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
오는 7월 6일부터 12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2층에서,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는 마리아꾸르끼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5가지 쥬얼리 컬렉션과 미공개 되었던 새로운 디자인들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마리아꾸르끼의 팝업스토어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가격대에 따라 5%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리아꾸르끼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과 신계계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리아꾸르끼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북유럽 디자인의 본질과 예술 중심적 디자인의 면모를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예술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과 문화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더 다양한 고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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