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푹신하고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러운 소프트번이 만나 아침에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오믈렛 킹모닝과 BLT 오믈렛 킹모닝 2종으로 선보이며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킹모닝 재출시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시간대에 더욱 적절하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킹모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함께 즐기기 좋은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킹모닝’ 단품과 ‘킹모닝’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즐기는 콤보로 선보인다. 가격은 ‘오믈렛 킹모닝’ 단품 3,900원 및 콤보 4,500원, ‘BLT 오믈렛 킹모닝’ 단품 4,900원 및 콤보 5,500원이다. 41개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