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제작사 설 연휴 무상점검 및 긴급출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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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제작사 설 연휴 무상점검 및 긴급출동반 운영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3.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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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화)∽19(목), 자동차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 강남훈)는 설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3년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17일(화) 08:30분부터 19일(목) 17:30분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에는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모두 참여하여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1,28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주)는 771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쿠폰을 다운로드(1월 12일 부터∽소진시까지)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그 자리에서 무상지원을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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