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새해 맞이 ‘트레이시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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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새해 맞이 ‘트레이시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 론칭
  • 김성숙 기자
  • 승인 2023.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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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념 신제품 공개… ‘패션 피플’ 시선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주목

모든 룩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 가능

 

▲ MCM ‘트레이시(Tracy)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 (사진 제공=MCM)
▲ MCM ‘트레이시(Tracy)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 (사진 제공=MCM)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목표를 소망하거나 소중한 사람의 꿈을 응원하는 이들의 마음이 커지고 있다. 이에 힘찬 시작을 응원하고자 자기 자신,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새해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도 많다.

‘나를 위한 새해 선물’로 2023년 공개된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트레이시(Tracy)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을 론칭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트레이시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은 모던한 스퀘어 쉐입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숄더백, 크로스백, 지갑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양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만큼 나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번 라인은 숄더백을 비롯해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체인 지갑과 클래식하지만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지갑까지 총 3가지 제품이다.

먼저 ‘트레이시(Tracy) 레더 비세토스 믹스 숄더백’은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과 비세토스 모노그램 캔버스 프레임으로 구성된 클래식 사첼의 현대 버전이다. MCM의 상징적인 라우렐 잠금장치가 더해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높였다.

안감과 마감에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스몰 숄더백으로 현대인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색상은 코냑과 그레이 2가지로 준비됐다.

‘트레이시(Tracy) 레더 비세토스 믹스 체인 지갑’은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과 시그니처 비세토스 모노그램 캔버스 프레임으로 제작된 클래식 플랩 지갑이다. 24K 도금 라우렐 잠금 장치를 열면 내부에 지퍼 수납공간과 슬립 포켓 및 여러 개의 카드 슬롯이 넉넉하게 마련됐다.

지갑은 물론 클러치로 휴대하기에도 좋고, 핸즈프리로 우아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는 가벼운 체인 스트랩을 부착해 크로스백처럼 착용할 수 있다. 체인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 자신의 스타일과 그날의 코디 등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카드 슬롯은 손끝에 느껴지는 촉감까지 신경 써 폴리에스터 안감이 적용됐다.

‘트레이시(Tracy) 비세토스 지갑’은 컴팩트한 형태와 최상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이 제품 역시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으며, 24K 도금 라우렐 잠금 스냅 클로저가 포인트다. 믹스 체인 지갑과 마찬가지로 내부에 주요 수납공간과 지퍼 포켓이 있고, 여러 개의 카드 슬롯은 폴리에스터 안감을 사용했다.

트레이시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은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캔버스 프레임으로 얇지만 더 강렬하게 강조된 점이 돋보인다. 이러한 프레임 디테일은 보다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3년 새해를 기념하여 론칭된 ‘MCM 트레이시 레더 비세토스 믹스 라인’은 MCM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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