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주도 전시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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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주도 전시장 이전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7.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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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터 신규오픈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주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외부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7월 1일에 제주 전시장(제주시 오라3동 2791번지)을 새로 확장 이전 함과 동시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제주 전시장 및 신규 서비스센터는 제주도 최대 규모인 대지면적 2,075m2에 연면적 2,610m2에 이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건립되었다. 
 
이번 신규 확장을 통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위치하게 되어, 고객들은 차량 구입부터 정비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고차량 접수 및 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를 위한 최신식 정비 시설과 신속한 정비를 위한 부품실, 그리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고객대기실도 마련되어 있다.
 
신규 오픈 이벤트로 오는 8월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차량의 무상점검과 기념품, 유상수리 고객에 대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7월 18일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시승 기회를 제공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올해 초 제주도에 전시장을 처음 오픈한 뒤, 지역의 고객들로부터 많은 것을 듣고 배우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로 다가가기 위해 신규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히며, “새롭게 선보인 제주 서비스 통합 전시장이 제주도의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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