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와인·건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건과 화고 세트 난(蘭)세트 (15만원, 잣 210g·호두 200g·흑화고 120g)', '알 올리비에 시그니처 세트(13만 6,000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0ml·트러플 발사믹 비니거·허브 와인 비니거 각 250ml)', '명인명촌 미소 미(味) 세트(5만 5,000원, 양념 고추장·양념 식초·양념 간장·각200ml)' 등이 있다.

식품관에서 직원이 '핸드캐리용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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