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매달 새로운 맛, 구내식당에서 즐기세요’
상태바
CJ프레시웨이‘매달 새로운 맛, 구내식당에서 즐기세요’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07.13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복날 삼계탕부터 입소문 타고 유명해진 ‘왕십리 깍두기 볶음밥’까지, 구내식당에서 모두 맛보세요”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강신호)는 2013년부터 매주 하루를 ‘프레시데이(Fresh Day)’로 정해 제철음식과 저염 건강식은 물론 특별한 기념일마다 이벤트 음식 등을 구내식당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으로 잘 알려진 ‘고기국수’를 시작으로, 매월 한 번씩 전국 팔도 향토음식을 단체급식장에 맞게 표준화해 선보이고 있다.
 
메뉴개발을 위해 틈날 때마다 맛집 탐방을 다닌다는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마케팅팀 김원중 셰프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며 공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왕십리 유명 고깃집에 ‘깍두기 볶음밥’ 별미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식당을 찾아가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이고 주문해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복날을 맞아 여름철 보양식으로 ‘부추두부구이’, ‘한방 삼계탕’ 등도 프레시데이 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외에도 CJ프레시웨이는 ‘503식단’ 등 저칼로리/저염식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빕스’, ‘차이나팩토리’, ‘비비고’ 등 CJ푸드빌이 보유한 외식 브랜드 인기메뉴를 단체급식과 접목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본부장은 “일반 음식점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트렌드에 맞춘 메뉴를 다채롭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단체급식의 장점”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해 매일 먹는 식사지만 항상 기다려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