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그래픽 티셔츠 열풍에 강릉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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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그래픽 티셔츠 열풍에 강릉까지 진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7.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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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TOPTEN)과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가 함께 선보인 유명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200 그래픽 티셔츠’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탑텐에 따르면 작년 100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1분에 30장 꼴로 판매되어 화제를 모은 탑텐의 200 그래픽 티셔츠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런 디엠씨(RUN DMC), 비틀즈(The Beatles),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등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 및 레이블등 39팀으로 이루어진 200가지 스타일을 베이직한 컬러와 다채로운 그래픽을 내놓았다. 
 
 9,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의류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SPA 브랜드 탑텐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 중 탑텐의 명실상부한 유니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200 그래픽 티셔츠는 올해 4월 200가지 그래픽 티셔츠를 100만장 런칭 하여 지금까지 약 2달 만에 60만장 정도를 판해하여 약 60%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는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 개시 이후 하루에 1000장 이상 판매된 셈이다.
 
탑텐의 마케팅 팀에서는 “ 이번 유니버설 그래픽 티셔츠의 인기는 자사 소싱력과 소비자 니즈의 적중, 기획력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탑텐만이 선사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탑텐은 지난 3일 200평 규모의 강릉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유통 확장에도 더욱 속도를 붙이고 있다. 오픈과 함께 이벤트로 타임 특가와 일별 특가를 진행하였으며, 3일간 일별로 지역 특산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전 전단지 배포와 옥외 광고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강릉 지역에서 국내 SPA 대표 패션 브랜드로서의 탑텐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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