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기아자동차, ‘신형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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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기아자동차, ‘신형 K5’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5.07.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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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얼굴, 5가지 심장’ 갖춰
▲ 기아차, '신형 K5'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기아자동차(http://www.kia.com)는 15일(수)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의 혁신과 디자인의 상징이 바로 K5였다” 며, “신형 K5는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킨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자 완성이다”라고 말했다.
 
‘신형 K5’는 기아차가 “진화한 디자인과 상품성의 어드밴스드 스포티 세단(Advanced Sporty Sedan)”을 콘셉으로 프로젝트명 ‘JF’로 개발에 착수, 45개월의 기간 동안 총 4천 9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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