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박칼린 감독프레스콜 및 제작발표회’ 에 이어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강원도 속초시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에서 3D 하이퍼파사드쇼 ‘더 블루’ 제작발표회와 사전 시연회(Preview)를 갖고 37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영랑호리조트 지하 1층 마운티아 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더블루 주최 및 제작을 맡은 미디어엔메세 김광태 대표, 박칼린 연출 감독 등 연출진과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더 불루는 제작발표회에 앞서 8시부터 VIP와 언론사 취재진, 속초 시민을 초대해 작품 소개 시간과 40~50분 가량의 사전 시연회를 진행했다.
주최측은 “더 블루는 하이퍼파사드 쇼와 넌버벌 퍼포먼스를 결합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컨텐츠다”며 “속초에서 즐거운 공연 문화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 블루’는 지난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37일간 강원도 속초시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단체 및 예매 문의는 ㈜ 미디어엔메세(02-545-0776)로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스탠딩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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