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CEO 짐 로완 및 글로벌 최고 경영진 첫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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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CEO 짐 로완 및 글로벌 최고 경영진 첫 방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23.03.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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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의 가속화 및 국내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 리더십 전달을 위한 중장기적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안전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Volvo EX90의 예상 공개 시점도 함께 밝혔다.

 14일 신라호텔에서  새로운 시대와 브랜드 미래 비전 담은 ‘A New Era of Volvo Cars’ 미디어 컨퍼런스 가 진행되고 있다.
 14일 신라호텔에서  새로운 시대와 브랜드 미래 비전 담은 ‘A New Era of Volvo Cars’ 미디어 컨퍼런스 가 진행되고 있다.

 

‘A New Era of Volvo Cars’ 타이틀로 열린 이날 미디어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최고경영자 겸 CEO 짐 로완(Jim Rowan) 및 최고영업책임자 겸 부사장 비에른 앤월(Björn Annwall),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 하비에르 발레라(Javier Varela) 등 총 7명의 글로벌 최고 경영진이 전원 첫 방한해 새로운 시대와 미래를 향한 브랜드 변화 및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을 비롯해 새로운 이동성 시대를 함께할 전략적 파트너, TMAP 모빌리티 이종호 대표도 자리를 빛냈다.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 짐 로완은 “3점식 안전벨트를 비롯해 안전의 기준을 만들어 온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단순한 마케팅이나 규제에 대응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출발점이자 핵심 목표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에게 한국시장은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상징적인 마켓이며 이에 국내 고객의 만족도와 질적 성장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최고영업책임자 비에른 앤월, 최고운영책임자 하비에르 발레라, 최고경영자 짐 로완,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이윤모
볼보자동차 최고영업책임자 비에른 앤월, 최고운영책임자 하비에르 발레라, 최고경영자 짐 로완,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이윤모

 

 
볼보자동차는 안전과 지속가능성, 기술에 있어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지만 오랜 시간 이어온 사람과 생명, 환경을 존중하는 브랜드 유산 등 또 많은 것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믿고 행동한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목표 및 2040년 기후 중립 달성을 향한 액션 플랜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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