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업계 2023년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상태바
국내 호텔업계 2023년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 이미나 기자
  • 승인 2023.03.25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워커힐 등 국내 호텔업계도 2023년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호텔 외부와 내부의 불필요한 조명을 끄거나 최소화하고 객실 투숙 고객에게 어스아워에 대해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한시간 동안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다. 올해는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스아워는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192개국 1만8000개 랜드마크가 불을 끄며 뜻을 함께했다. 국내에서는 국회의사당, 남산 서울타워, 경주타워, 한강대교 등 랜드마크가 지난해에 이어 어스아워에 동참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