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푸틴과 시진핑,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방안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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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푸틴과 시진핑,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방안 여전히 오리무중
  • 앤드류 안
  • 승인 2023.05.1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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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문제해결에 대한 키예프의 평화 방안에 대해 논의는 없었다고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 스코프(Dmitry Peskov)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밝혔다.

그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이 키예프의 평화 방안에 동의를 구하는 제안에 응답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단지 그것은 "중국-우크라이나 양자의 관계에 관한 문제"라고 유감을 표하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화요일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내용을 회상하는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이 중국 평화 계획에 대한 깊은 논의는 없었다고 보도하면서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중국의 평화 계획 내의 조항들이 서방과 키예프가 준비될 때 우크라이나 해결방안의 초석으로 삼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그는 지금까지 그러한 준비가 관측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구글
사진출처=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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