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주한 대사관]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방글라데시 '새해-1430 '축하 행사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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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주한 대사관]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방글라데시 '새해-1430 '축하 행사 서울에서 개최
  • 김성숙
  • 승인 2023.05.10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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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와르 호세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델와르 호세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은 지난 7일 서울 은평구민체육센터 대강당에서 방글라데시 새해 1430을 축하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국민과 가족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날을 축하했다 (*서기 2023년은 방글라데시 새해 년도로  1430 년이다. 벵골어 시대는 벵골 삼바트 또는 벵골 연도로 불리며 서기 593/594년에 시작되는 0년으로 시작된다.. 포일라 보이샤크 이후인 경우 593년이 적다,. 따라서 서기 2023년은 방글라데시 년도로  1430 년이다).

.이날 강당은 형형색색의 현수막과 풍선, 장식물 등으로 꾸며졌고, 강당 입구에는 방글라데시 수공예품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현수막, 풍선, 가면, 전통 악기를 들고 망갈 쇼바자트라에 참여했다. 

델와르 호세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방글라데시 새해가 새로운 희망과 행복,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기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전하며 방글라데시 새해를 축하했다.

 이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대사관 가족, 방글라데시 국외 공연단, 방글라데시 출신 예술가들이 민요, 춤, 시 낭송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에게는 방글라데시 전통 요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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