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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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출시
  • 브라이언 홍
  • 승인 2023.05.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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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에 휴대성과 용량의 다양성을 더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은 파우치형(100g)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용량 유리병 타입(50g)으로만 판매돼 집이나 회사에서 보관해두고 마시기 좋았던 반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최근 엔데믹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휴대성 및 편의성을 높인 스틱형 제품이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소용량(20입), 중용량(100입), 특대용량(500입)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TPO(시간, 장소, 경우)에 맞춰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소용량 20입은 신제품 중 가장 휴대성이 용이한 제품으로 피크닉이나 해외여행 등 야회활동 시 활용도가 높고, 특대용량 500입은 커피 음용량이 많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구비해 두고 마시기 좋다.

또한, 커피 재배 농가와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책임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를 100% 적용, 미디엄 강도의 커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스카페 공식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사무실, 캠핑, 나들이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테이스터스 초이스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네슬레 커피 전문가가 선별한 전통 커피로, 80년대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올해 초 미니 사이즈 유리병으로 실내에 두고 즐기기 좋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50g’을 출시한데 이어, 한국인 입맛을 공략해 더 깊고 진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다크’를 출시하는 등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 트렌드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네슬레코리아
사진제공=롯데네슬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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