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2015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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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2015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 수상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8.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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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산츠 폭스바겐그룹 구매총괄 이사, 프랑코 아누지아토 브리지스톤 유럽법인 대표이사,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2015 폭스바겐 그룹 베스트 협력사'로 선정됐다. 
 
‘2015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2015 Volkswagen Group Award)’는 지난 7월 15일, 독일 뉘브루크에서 진행됐으며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과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산츠 폭스바겐그룹 구매총괄 이사가 직접 시상에 나섰다.
 
브리지스톤 그룹 유럽법인 프랑코 아누지아토(Franco Annunziato) 대표이사는 " 폭스바겐 그룹의 요구에 안성맞춤의 타이어 공급을 위해 글로벌 조직을 효과적으로 편성 운용한 점과 폭스바겐 그룹이 현재 집중하고 있는 자동차의 연료소비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브리지스톤도 자체적으로 친환경 타이어 최첨단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에 함께 매진한 점  '2015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 수상을 하게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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