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데스-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와 AESC에 대한 사실과 다른 정보 알려좌
글로벌 배터리 회사 AESC는 중국 기업이 아닌, 2007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요코하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 이다 . 또한 정식 명칭은 ‘AESC’이며, 엔비전 에너지(Envision Energy)는 이해관계자 중 하나로서 서로 독립된 기업이라고 12일 밝혔다..
AESC사는 이어 더불어 현재 알려진 것과 다르게 AESC는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한 이력이 없으며 EQS SUV에 AESC 배터리가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 양지 부탁드린다고도 밝혔다
이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역시 향후 EQE와 EQS 모델에 자사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 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AESC사는 zero-emission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배터리 개발 및 제조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 이다.
2007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요코하마에 본사를 둔 AESC는 미국, 영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시장과 고객을 위해 14년 이상 제조 역량을 구축해왔다.
오늘날 AESC의 첨단 기술은 100만 대 이상의 차량에 동력을 공급하고,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5GWh 이상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 설치 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 일본의 장인 정신, 그리고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LFP, NCM/MCA 등 다양한 양극재와 파우치형, 원통형, 각형 배터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 다.
이를 바탕으로 AESC는 북미, 유럽, 아시아의 주요 OEM 업체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AESC 웹사이트(www.aesc-group.com) 참고 부탁드린다. 다소 시일이 지난 시점에 안내 드리게 된 점 양해를 구하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은 편하게 문의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