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모발부터 가려운 두피까지 ‘남녀노소 온 가족’ 두피 고민 해결
LG생활건강의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집계한 결과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혀 화제다.( LG생활건강의 2017년~2024년 7월 누계 회계 매출 수량 기준)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1분에 약 11병씩 팔린 셈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매년 기존에는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 케어, 두피 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탈모 고민이 큰 남성은 물론 여성과 20, 30대 젊은 소비자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며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다.( 닐슨, 2018년 1월~2023년 9월 누계 판매액 기준, 탈모증상케어 샴푸 ,린스 브랜드 전국 식품 소매점 대상)
이 같은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가능했다.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 7,000여 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7년 간 품질 혁신이 거듭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Biotin) 캡슐을 적용해서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준다.
그리고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히는 휑한 가르마 부위와 헤어 라인의 볼륨 감도 풍성하게 해준다. 특히 비오틴과 맥주 효모를 함유한 ‘멀티퍼펙션 두피 토닉’은 풍성한 모발과 건강한 두피를 위한 필수품으로 뿌리는 즉시 두피의 혈행이 개선되고, 사용 2주가 지나면 보습과 탄력이 함께 좋아지는 ‘뿌리는 두피 영양제’다.
닥터그루트는 이밖에도 향이 좋은 탈모 샴푸를 찾는 여성 고객을 위한 ‘애딕트’, 사춘기 청소년 특유의 정수리 냄새 해결을 위한 ‘제이몬스터즈’, 탈모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두피 가려움[5]과 비듬 고민 해결에 특화된 ‘스칼프솔루션’ 라인을 연이어 출시하며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한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판매 4,000만 병 돌파,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 사항을 경청하고 혁신 기술을 도입해서 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