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 짧은 건 ' 웹드라마로 ‘서울국제웹페스트와 여수국제웹페스트’ 수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서울국제웹페스트와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웹드라마 '길고 짧은 건' 으로 우수상과 베스트 촬영상을 각각 수상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제 웹드라마 어워즈 2관왕을 달성했다.
'길고 짧은 건 '은 지난9월 6일(금)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된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76개국 1천 306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3개 부문 53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공공기관으로는 여수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단 2기관만 수상하여 더 뜻깊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길고 짧은 건 '은 앞서 9월 5일(목) 열린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도 베스트 촬영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세계 30개국과의 네트워크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큰 규모의 웹시리즈 영화제로 29개 수상작품 중 '길고 짧은 건 '이 이름을 올렸다.
총 7편으로 구성된 '길고 짧은 건'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교육청 최초로 선보인 1일 1쇼츠 웹드라마로 반짝 스치듯 지나가지만 인생 가장 찬란한 순간, 미성숙과 성숙, 중간 그 어디쯤에 다시 오지 않을 시기인‘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감각적인 세로형 분할화면 기법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사, 학부모가 함께 보며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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