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 신도 모여 -- 7월 동성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 저지 주장
27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회연합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주최하는 집회가 광화문과 여의도 ( 국회의사당앞)에서 열였다.
한국교회연합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는 전국 교회신도들이 모인가운데 열린 포괄적차별금지법 추진 저지를 위한 연합예배이다.
이번저지운동은 우리나라 7월 동성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했으며 이는 포괄적차금법 법 제정을 위한 과정이기 때문으로 저지되어야한다는주장이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여성과 남성을 없애고 젠더로 통일하는 법안이며, 엄마 아빠를 부모1, 부모2로 부르고 딸, 아들을 딸 아들이라 부르지못하도록 법적으로 제재하기도 한다는논리이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연쇄강간범이 남성이 여성 교도소에 수감되기 원해서 수감시키기도 했으며 남성이 내 생각에 나는 여자다 라고 말만하면 여자사우나, 탈의실 어느 곳이든 출입가능 수치심을 느끼는 여성이 신고하면 여성을 처벌하는 악법중의 악법이기 때문에 저지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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