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한다
상태바
현대차그룹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한다
  • 박영심 기자
  • 승인 2015.09.16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문화축제 지원과 나눔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2015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나눔을 통한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과 공연유통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열린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 예술 균형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제주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축제로 전국 문화 예술 관계자, 일반인 관람객 등 1만6천명이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하는 제주인(人, in) 페스티벌'에 참여해 제주 공항, 천지연폭포 등 9개소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문화예술회관 공연에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해피존 티켓 나눔' 행사도 주관해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