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더 풍성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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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더 풍성한 한가위
  • 김정미기자
  • 승인 2015.09.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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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기자]  추석 연휴 서울시내 공연장 곳곳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26일부터 2주간 '세종페스티벌; 예술로 안아주기, HUG' 행사를 연다고 21일 소개했다. 야외와 로비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과 3D 맵핑 영상, 불꽃이 결합한 '세종 판타지', 비보이 댄스와 무용, 마임,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이 이어진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다음 달 30일부터 11월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뮤지컬 '서울 1983' 공연 티켓을 추석 연휴인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예매하면 4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삼청각은 추석 당일인 27일 낮 12시, 오후 6시 '추석자미' 콘서트를 연다.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와 판소리로 마련되는 이번 무대에선 퓨전국악앙상블 청아랑의 다채로운 국악 연주를 즐길 수 있으며, 공연 후에는 추석 특선 한식도 즐길 수 있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도 26일부터 28일까지 민요 공연,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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