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화제의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UNIQLO AND LEMAIR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2일(금) 출시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 전부터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해당 컬렉션은 출시 당일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계획 발표부터 주목을 받은 유니클로의 이번 컬렉션은 에르메스(Hermés)와 라코스테(Lacoste)의 전 여성복 디렉터였던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Sarah-Lihn Tran)의 브랜드 ‘르메르(LEMAIRE)’와의 협업이다.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컨셉에 따라 언제 어느 때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인 앤드 아웃(IN and OUT)’ 테마의 여성용 30개, 남성용 25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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