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버나드부츠 쉐프 ‘슬로라이프’에서 요리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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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버나드부츠 쉐프 ‘슬로라이프’에서 요리 찬사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0.10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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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조두현 세프와 호텔의 5가지요리소개
▲ 버나드부츠 쉐프( 사진 가장 오른쪽)가 요리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사회자 정탁, 통역, 조두현 세컨세프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총주방장인 버나드부츠( Bernard Butz) 쉐프와 조두현 세컨세프가  8일부터17일까지 열리는‘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 대회’에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현재제공되고 있는 5가지 요리를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버나드부츠 쉐프와 조두현 세컨세프가  이날 소개한 5가지 요리는 ▲밤 과 오이를 곁들인 전복 샐러드▲남 프랑스식 해산물 스프▲토마토와 양파를 곁들인 매콤한 새우요리▲ 호박과- 아스파라거스- 감자- 올리브로 채운 닭 가슴살 요리▲티라미스 와 바닐라 아이스 크림이다.

이날 참석한 고객들은 즉석각종 추첨을 통해 뽑아 5가지의 요리를 맛보게 했는데 이들은 이런 맛 처음 이라는 듯 환호성을 지르는 분위기가 연출되는등 각광을 받았다.  경상도에서 온 한 여성 고객은  맛이 어떠자는 사회자의 질문에 “ 남편이 사라져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소감을 말해 폭소를 자애내기도 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슈퍼스타k 출신 남성듀오 슈퍼쾌남의 정턱은 사회자인관계로 요리 맛을 못본 것을 못내 아쉬워하자 버나드부츠 쉐프는 즉석에서 “언제든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로 오시면 별도로 이번요리를 꼭 사회자에게 제공하겠다”고 약속해 참석 고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의 요리는 또 버나드부츠 쉐프와 조두현 세컨세프와 같은 시간대에  무대 뒤에서 학생 쉐프들이 만들어 이날 맛보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맛보게해 참석 고객들로부터 또 한번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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