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 동주 행동“ 부정적 영향 미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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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 동주 행동“ 부정적 영향 미칠뿐 ”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0.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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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인천중구 운서동 롯데면세점 재2롯데통합 물류센터에서가진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발표'에 앞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 형 신동주 행동 , 롯데에 부정적 영향만 미칠 뿐 달라지는 것 없다” 

1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인천중구 운서동 롯데면세점 재2롯데통합 물류센터에서 가진 기자감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형 동주의 행동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의 중요한 요소인 투명성제고와 사회적책임을 다하는데 더매진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신동주 전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조선호텔에 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동빈롯데그룹 회장은 경영권을 탈취했다며 신격호 전롯데그룹총괄회장의위임을 받아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제2롯데통합 물류센터에서 ‘롯데면세점 상생 2020’를 발표하고 향후 5년간 1500억원규모의 사회공헌 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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