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두산 면세점… 이익10% 기부 , 40% 청년고용, 전원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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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두산 면세점… 이익10% 기부 , 40% 청년고용, 전원 정규직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0.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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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500억 기부 예상
▲ ( 주)두산 동현수 사장은 12일 두타에서 면세점 출범신청을 계기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주) 두산( 사장 동현수 )은  시내면세점 영업허가를 받을 경우 동대문활성화를 위해  ▲영업이익 10%사회 환원▲ 30세이하의 청년고용을  40% 까지 높이고 ▲ 국산 품 비중도 40%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 주)두산  동현수 사장은 12일 두타에서 면세점 출범신청을 계기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동사장은 “  동대문은 중국 관광객들이 많고 또 심야 영업이 가능한 관계로 시내면세점이 설립된다면 현재영업중인 두타와 연계하고 능력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을 대거 활용한다면 관광객들을 충분히 끌어들일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  그결과 면세점의 국산 상품 비중을 40% 로 구성하고 또  젊은 청년을 40% 대로 고용하는한편  고용인들도   모두 정규직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 “  내년 6월 경부터 영업이 시작된다면 첫해 매출 8000억원을 예상해 연 매출 1조5000억원은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이에따라   영엉이익( 연 1000억원)의 10%를 동대문 지역 활성화에 기부 한다 고 밝혔다.

 이럴 경우  향후 5년에 약 500억원의 기부도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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