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하우스' 구글 스트리트 뷰 공인 프로그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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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하우스' 구글 스트리트 뷰 공인 프로그램' 런칭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0.1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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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의 모든 것 조니워커하우스를 내 손안에, 조니워커하우스 구글 스트리트 뷰 공인 프로그램 서비스 런칭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기자] 국내 유일 위스키 복합 문화공간 ‘조니워커하우스(JOHNNIE WALKER HOUSE™) 서울’이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조니워커하우스를 대상으로 구글 스트리트 뷰 공인 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 스트리트 뷰 공인 프로그램 서비스는 구글 맵 기술을 활용한 무료 가상 투어 서비스로,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360º의 고화질 파노라마로 촬영된 조니워커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면서 실제로 조니워커하우스를 누비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디아지오는 지난 2월에 이미 구글과 합작하여 관광 명소로 유명한 디아지오의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비롯해 조니워커 생산지로 유명한 카듀, 싱글톤을 생산하는 글렌오드, 싱글몰트인 탈리스커 및 라가불린 디스틸러리 등 스코틀랜드 내 유명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 4곳의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구글 스트리트 뷰 공인 프로그램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2013년 신사동에 문을 연 조니워커하우스는 조니워커 브랜드가 200여 년 동안 이어 온 위스키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스카치 위스키에 대한 모든 것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로 세워진 조니워커하우스 서울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 총 5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세계 조니워커하우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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