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6일차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한 남양주 슬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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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6일차 다양한 볼거리로 풍성한 남양주 슬로라이프
  • 김백상
  • 승인 2015.10.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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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백상기자]  13일 대사관팀 푸드쇼 두 번째날. 오늘은 말레이시아와 케냐의 푸드쇼가 진행 되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에서 셰프님을 초빙해 그들이 즐겨 먹는 요리 중에 하나인 'ROTI JALA WITH CHICKEN CURRY '를 선보였다.

   
▲ 말레이시아대사팀 푸드쇼
   
▲ 말레이시아 요리 '로티 잘라 치킨 커리와 말레이시안 크레페'

요리 내내 맛있는 냄새가 행사장에 그윽하게 퍼져 평일 오전 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이 자리를 채웠다. 시식을 마친 한 관람객은 "우리가 즐겨 먹는 카레와는 약간 다른 맑은 카레" 라며 "하지만 담백하고 함께 나온 크레페를 카레에 찍어 먹으니 더욱 맛이 좋았다."고 평했다.

오늘 참가한 셰프 아미라는 말레이시아 주식 중 하나인 '로티 잘라 위드 치킨커리'는 "현지에서도 즐겨 먹는 요리이기도 하다." 며 많은 호응과 관심을 가져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후에는 케냐팀의 푸드쇼가 있기 앞서 비보잉팀의 멋진 공연이 있었다. 식당을 주제로 한 비보잉 공연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비보잉 팀의 식당을 주제로 한 비보잉 공연

오후에는 케냐 유학생팀이 참가해 케냐에서 대중적인 음식인 'GITHERI & KACHUMBARI'를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발휘하여 요리해 냈다. 

   
▲ 케냐 유학생팀 푸드쇼
   
▲ 케냐 전통 음식 '기테리와 카쿰바리'

대회 6일 차인 오늘은 페루, 인도네시아, 몽골, 케냐의 네이션스데이로 굿 푸드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됐다. 그리고 오늘은 케냐 네이션스데 행사가 있기도해 푸드쇼 이외의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들이 케냐 부스에서 준비되고 있다.

또한 슬로광장 슬로힐링공연에서는 남양주 전통 예술단, 금곡중 댄스, 수동중 난타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진행 되었다.

▲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푸드쇼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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