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ETRI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톱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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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ETRI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톱사업 협력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5.10.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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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효성ITX[094280]는 지난 1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톱 사업' 공동 연구개발 및 상용 서비스 출시를 뼈대로 하는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톱(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은 인터넷상에서 가상화된 개인 PC를 설정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다. VDI 기술은 그동안 주로 외산업체들이 보급을 주도했다.  이번 기술협약으로 효성ITX의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과 ETRI의 VDI 국책과제 개발 프로젝트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ITX와 ETRI는 우선 가상 데스크톱서비스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0년까지 고속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인메모리(In-memory) 기술 탑재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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