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윈 공포체험의 밤' 행사 -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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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 공포체험의 밤' 행사 - 롯데월드
  • 김백상
  • 승인 2015.10.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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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백상기자]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놀이공원 내 민속박물관에서 공포체험 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일에 민속박물관에는 선사, 삼국, 신라, 고려시대 등 시대별 귀신이 등장해 관람객들을 쫓아다니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4∼6명이 한 조를 이뤄 입장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으로 무료입장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어른 5천원, 청소년 3천원, 초등학생 2천원의 표를 구입하면 된다. 초등학생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날은 '블러디드 신밧드', '고스트 범퍼카', '저주받은 회전목마', '미스터리 해적선' 등 핼러윈에 맞게 꾸며진 놀이기구도 밤새 이용할 수 있다.

핼러윈 힙합 나이트 파티의 표는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1만7천원에 살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1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에 판매하는 '핼러윈 패키지'는 자유이용권, 캐릭터 상품교환권 5천원권과 아이스링크 입장권이 포함돼 기존보다 최대 55% 정도 저렴하게 놀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회원에게는 다음 달 30일까지 자유이용권을 본인 1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동반 3인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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