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한 주만에 200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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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한 주만에 200건 계약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1.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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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도요타가 지난달 말 출시한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2016년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지난 3일 고객 인도를 시작한지 1주 만에 200건이 계약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평상시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한국도요타 측은 밝혔다.

특히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3천570만원의 가격에 연비는 복합 17.5km/ℓ, 도심 18.0km/ℓ, 고속도로 16.9km/ℓ 등으로 종전보다 오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5g/km로 줄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이달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하고,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 조건)을 운영하는 등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100만원의 친환경차 보조금과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후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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