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11월 구입시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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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11월 구입시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5.1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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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한국GM은 이번달에 경차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 등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GM은 이번달 스파크를 구입할 경우 하루 3천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LS트림 수동변속기(MT) 48개월 할부 기준)을 제공한다. 또 20만원의 현금할인을 해 주거나 33만원 상당으로 지난 9월 출시된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를 제공한다.

차량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을 배려하는 뜻에서 스파크 구매 고객 중에 차량 브랜드나 종류에 관계 없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3년 이상 됐다면 추가로 2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스파크 구입시 최대 36개월 3.9% 초저리 할부 및 최대 60개월 4.9% 장기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기존에 제공하던 할부 프로그램도 계속 제공한다.  쉐보레는 연말을 맞아 이번 한달 간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을 현금으로 구입하면 150만원, 2015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을 현금 구입하면 18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2016년형 올란도 디젤과 LPGi모델은 80만원,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5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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