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이마트 손잡고 소비재 中企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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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이마트 손잡고 소비재 中企 수출 지원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5.11.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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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이마트 손잡고 소비재 中企 수출지원 나서

 [코리아포스트=황명환 기자]    코트라(KOTRA)가 이마트[139480]와 손잡고 소비재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26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이마트와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유통망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OTRA 김재홍 사장(왼쪽)과 이마트 이갑수 대표가 26일 KOTRA에서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유통망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KOTRA와 유통 대기업인 이마트는 우수 중소 중견 기업 제품을 공동 발굴하고 해외 유통망에 수출을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그간 소비재 중소기업의 수출에 걸림돌이었던 마케팅, 물류, 결제 등의 문제 개선에 나선다.  양측은 우수한 수출형 소비재 기업을 발굴해 세계 각국 유력 유통망과 연계해 줄 계획이다. 입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은 물론 온라인 수출 프로그램 참여 등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마트는 축적된 소비자 빅데이터 등을 통해 해외 진출 제품개발 및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자체 브랜드로 해외 유통망에 직접 수출을 추진한다. 코트라도 자체 운영하는 B2B(기업고객거래) 사이트인 바이코리아(Buykorea.org) 입점을 지원한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중소기업들이 유통 대기업의 글로벌 사업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시장의 문턱을 더욱 쉽게 넘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