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26일 ‘아시아 온라인 쇼핑 비전 2015’과 함께 진행된 ‘아시아 온라인 쇼핑 비전 시상식’에서 카탈로그 부문 대한민국 대표로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중국 전자상회, 일본 통신판매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시아 온라인 쇼핑 비전 시상식’은 한해 동안 아시아 온라인 쇼핑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제주도(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열렸다.
NS홈쇼핑은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관리 노력과 성숙기에 돌입한 카탈로그 시장에서 DB마케팅을 통해 마켓슈어를 유지하는 노력을 이어 온 점을 인정받아 ‘카탈로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아시아 온라인 쇼핑 어워드’를 통해 2012년 TV홈쇼핑 부문, 2013년에는 카탈로그 부문 수상을 한 바 있고 이번이 3번째 수상이다. NS홈쇼핑 SB사업본부 김용만 본부장은 “카탈로그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요즘의 상품 구매 방식과는 다르게 고객 중심의 맞춤형 매체라는 차별점이 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신뢰도를 재고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카탈로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 온라인 쇼핑 비전‘ 행사는 한·중·일을 대표하는 온라인쇼핑 단체가 3국의 온라인쇼핑 산업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 일본, 중국 3국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