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우즈베키스탄 헌법에 대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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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우즈베키스탄 헌법에 대한 세미나 개최
  • 정택근 기자
  • 승인 2015.1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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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헌법의 우수성과 민주성에 대해 강조

[코리아포스트=정택근 기자]    보티르존 아사도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12월3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1991년 12월8일 헌법 제정 기념일을 맞이 하여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 한양대학교 아시아 태평양 연구센터의 엄구호 센터장, 이상훈 국민대 교수, 이영조 경희대 교수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초빙하여 우즈베키스탄 헌법의 민주성과 객관성 그리고 미래 지향성에 설명하고 인사들의 의견을 경청 하였다.

보티르존 아사도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우즈베키스탄 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좌측 여자 통역관 옆 좌석)

보티르존 아사도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바쁜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인사들에게 감사하며 향후 동일한 회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헌법 우수성으로 홍보하고 널리 의견을 경청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헌법 제정일을 축하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민주화와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우즈베키스탄의 현대화와 민주화에 대한 확실성을 강조 하였다.

이어서 보티르존 아사도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우즈베키스탄독립을 강화 하기 위한 헌법의 역할' 이라는 주제하에 우즈베키스탄의 독립과 헌법제정의 과정을 설명하고 우즈베키스탄의 헌법의 개인의 창의성, 독창성 및 인권을 보장하는 민주화 된 헌법임을 설명 하였다. 또한 헌법의 안정성 위에 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러한 정치*경제 발전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헌법의 기본 토대를 통해 이루어 질 수 있었다고 소개 하였다. 이어 참석한 각 인사들은 지난 우즈베키스탄의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참관한 소견을 피력하고 다시한번 우즈베키스탄 민주화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시민의 노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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