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우리 땅 겨울 바다가 차린 계절밥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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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우리 땅 겨울 바다가 차린 계절밥상 ‘눈길’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5.12.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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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    ‘계절밥상(www.seasonstable.co.kr)’이 우리땅과 겨울 바다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겨울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  계절밥상은 추운 겨울 입맛을 돋우는 제철 재료로 우렁이, 시래기, 대구, 매생이, 마를 선정했다. 대표 메뉴는 ‘대구가마구이’, ‘겨울 시래기 찜닭’, ‘우렁이 쌈장 비빔밥’, ‘우렁이 김치수제비’, ‘시래기 솥밥’, ‘매생이 건강죽’ 등이다.  우리 농가 연계 재료는 ‘마’를 선택해 ‘안동 마 곡물무침’을 선보인다. 계절밥상에서 겨울 시즌 사용하는 마는 경북 안동 부용농산의 윤화성 농부에게 전량 직거래로 공급받는다.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하는 겨울 신메뉴와 함께 디저트로는 달콤한 팥물에 찍어먹는 색다른 찐빵인 진주식 ‘팥물찐빵’을 선보인다.    1월 31일까지, 팥물찐빵 인증샷을 사진 및 동영상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계절밥상, #팥물찐빵’ 두 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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