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시무식 이색행사 …양재천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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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시무식 이색행사 …양재천 정화활동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1.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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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회장 “미래는 세계로” 목표 다짐
▲ 4일 오전, 양재천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블랙야크 임직원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와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등 계열사 임직원은 4일  시무식 이후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재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3년 동안 블랙야크는 40년 이상의 역사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되기 위한 ‘베이스캠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이젠 ‘캠프1’으로 도약할 때”라며, “한 발 먼저 앞서나가며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고 공동체의식을 강조했다.

특히, ‘미래는 세계로, 2020 글로벌 넘버원’을 새로운 기업 캐치프레이즈로 지정, 글로벌 비전 달성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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