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립현충원 참배 ,성공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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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립현충원 참배 ,성공 결의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01.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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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현충원 참배하는 하성용 사장

[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는 2016년 丙申年 새해를 맞아 국립현충원 참배를 했다.

하성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11일 서울 동작구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KAI에 따르면  2016년 신규 조직개편을 마치고 9개 본부 본부장 및 임직원들은 현충원 참배와 대형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결의했다.
 
KF-X(한국형전투기,보라매)와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사업은 국내 항공·방위산업 발전과 군 전력증강을 주도할 핵심 사업으로 LAH 사업은 작년에 본격 착수되었고, 올해 KF-X와 LCH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KAI는“국내 유일의 항공기 체계종합업체로서 KT-1, T-50, FA-50,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항공기 개발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KF-X, LAH/LCH 개발사업 성공과, T-X 사업 수주로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국익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AI는 대형사업 조기안정화와 수출기업으로의 위상 강화를 위해올해 1부문 9본부 5총괄 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지난해, 신규 개발인력 채용과 항공기개발센터 건립을 완료했으며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공개 기념식을 통해 항공기 본고장인 미국 수출 사업 착수 등 세계 15위 항공우주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하성용 사장은 방명록에“丙申年 새해, KAI 임직원 모두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KFX, LCH-LAH, T-X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 할 것을 엄숙히 다짐합니다.”라고 적었다.

▲ KAI, 현충원 참배
▲ KAI 현충원 참배, 묵념하는 KAI임직원들
▲ KAI 현충원참배, 방명록 서명하는 하성용 사장
▲ KAI, 하성용사장 현충원 방명록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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