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6천여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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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6천여만 원 전달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1.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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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롯데홈쇼핑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사진왼쪽부터 이동규 롯데홈쇼핑 홍보/CSR 팀장,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 이수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김규한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본부장)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은 이달 11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6천여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구세군회관에서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 이수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은 이수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에게 기부금 6천여만 원을 전달하며 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롯데홈쇼핑은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난 달 25일(금), 크리스마스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2015년의 마지막 ‘나눔릴레이’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당일 주문건수에 1,004원을 곱한 금액을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17개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57,600여 건의 주문으로 총 6천여만 원(57,824천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독서공간 제공, 지적 성장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건립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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