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메르세데스-벤츠 죽전(구 분당 정자) 서비스센터(경기도 성남시 수지구 용구대로 2749)를 확장 이전하고, 같은 장소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죽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지구 죽전동으로 이전한 죽전 서비스센터는 총 대지 면적 9,374m2와 연면적 6,265m2에 지하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최대 면적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4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AMG 전용 컨설팅 존도 마련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My Service’ 역시 신규 오픈과 함께 도입되어, 지난 해 3월 첫 도입된 수원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도입된다.

My Service가 제공하는 4가지의 옵션인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픽업&딜리버리* 옵션 중 고객들은 자신의 요구와 부합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죽전 서비스센터 내에는 60m2의 규모에 약 200여종의 제품을 갖춘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Accessory & Collection) 샵이 마련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죽전 전시장도 신규로 오픈해, 용인 및 경기 남서부지역의 고객들의 중고차 구매에도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윤경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