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 고쳐 매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새 CI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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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고쳐 매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새 CI 제정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01.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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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김용근)는 우리나라 자동차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적극 기여하려는 의지와 자세를 담은 CI(기업이미지통합)를 새롭게 만들어 13일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산업협회는 이번 CI 제정을 통해 협회 미션을 'Dynamic Facilitator(역동적 촉진자)'로, 슬로건을 'driving korean cars to the top(한국 자동차를 최고로 만들어나가자)'으로 각각 정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최근 수년간 국내 자동차 생산량과 고용 수준이 정체 국면에 있는 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고자 새 CI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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