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명동 오프닝 파티, 고태용 디자이너 2016 S/S 캡슐 컬렉션 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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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명동 오프닝 파티, 고태용 디자이너 2016 S/S 캡슐 컬렉션 쇼 선보여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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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2일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HOTELS’의 오프닝 파티에서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쇼를 선보였다.

‘L7, Styled lodging by LOTTE’는 단순한 투숙 공간을 넘어 지인들과 함께 삶의 여유를 나누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라이스타일 호텔로, 그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은 최신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명동에 자리 잡았다.

삶과 일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명동의 문화를 품은 공간을 지향하며 지나간 옛 명동과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작가 사이이다의 사진 작품과 아티스트 토드 홀로우백의 여행과 한국의 미를 테마로 한 아트 작품들도 호텔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L7명동’ 오픈을 기념하며, 키워드인 ‘스타일’과 관련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도 개최되었다.

개성 있는 패션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Beyond Closet 2016 S/S Capsule Collection’ 런웨이 쇼를 선보였다.

이번 오프닝 파티에서 고태용 디자이너가 보여주는 컬렉션의 쇼 타이틀은 ‘노맨틱NOMANTIC(NOT ROMANTIC)’으로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가 꿈꾸는 로맨틱이다.

비욘드 클로젯의 눈으로 바라본 파라다이스의 모습을 이국적이고 낯설어 보이도록 표현 하기 위해 비비드한 컬러와 재미있는 형태를 가진 전통자수의 스타일을 재해석하였고, 조금 더 대중적인 상품을 추가하여 오직 L7명동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런웨이 쇼를 준비 했다.

패션쇼 이외에 L7명동의 키 컬러인 옐로우를 강조한 칵테일과 3층 Bubble Lounge와 21층 rooftop bar floating에서 감각적인 파티가 제공되었다.

이번 오프닝 파티에는 중국 보그 차이나(Vogue China) 수석 에디터 ‘Suen Wai Lin’, 중국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편집부 에디터 ‘Qi Mao Sheng’, 중국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Ma Rui’, 중국 Travel Channel ‘Hong Lingling’ 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중국 미디어 및 패션리더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채널인 Travel Channel에서 L7명동의 집중 취재를 위해 지난 2015년 10월 방문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L7명동을 중국 현지에 알릴 예정이다.

▲ L7 오프닝파티 비욘드클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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