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랩퍼 ‘PD블루’자작곡 ‘내가 사랑했던 그녀가’로 본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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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 랩퍼 ‘PD블루’자작곡 ‘내가 사랑했던 그녀가’로 본격 컴백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1.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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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서정적 랩퍼 겸 가수 ‘PD블루’가 랩 뿐만이 아니라 피처링 보컬의 참여 없이 본인이 직접 보컬에 대한 노력까지 함께 기울인 정규 베스트앨범 Part.6를 내일(19일) 발표한다.

앨범명은 ‘Effort for Vocal’로 뛰어난 가창력은 아니지만 리스너들에게 편안한 보컬로 다가가고 싶은 욕심을 담아 ‘PD블루’ 본인의 보컬에도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인 ‘내가 사랑했던 그녀가’는 ‘PD블루’의 자작곡으로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함께 ‘PD블루’ 본인의 이야기를 랩 가사로 담아냈다. 노래의 편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강정우’가 참여하였고, 곡의 후반부 작업에는 ‘한프로’가 참여하였다.

이번 정규 베스트앨범 Part.6에는 타이틀곡 ‘내가 사랑했던 그녀가’와 함께 ‘그저 행복하도록’, ‘추억에 살아’, ‘너에게 하지 못한 말’ 등 ‘PD블루’ 본인이 직접 보컬로 참여한 노래들로 구성했으며 Inst트랙 포함 총16트랙이 담겼다.

‘PD블루’는 조만간 어쿠스틱 기타 하나와 마이크 하나만을 가지고 구성한 어쿠스틱 정규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 ‘내가 사랑했던 그녀가’ 자켓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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