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귀성객 550명에 아이오닉·아반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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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설 귀성객 550명에 아이오닉·아반떼 쏜다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01.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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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정상진 기자] 현대차는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550명에게 '국민차' 아반떼(500대)와 친환경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50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11박12일 설 귀향 차량 렌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이벤트에는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아반떼의 경우 1월 24일까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월 31일까지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550명을 선정, 1월 29일(아반떼)과 2월 2일(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각각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두 차량은 2월 4일부터 15일까지 11박 12일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해 동안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동급 최고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국민차 아반떼가 고객들의 귀향길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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