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확대 위해 해외연수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SK네트웍스(대표이사: 문종훈 사장)의 해외지역전문가 과정 연수생 10명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19일 명동사옥에서 귀국 발표회를 가졌다.
해외지역전문가 과정은 약 1년 가량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이번 기수까지 총 90명이 전세계 33개 국가를 방문해 해당 국가의 문화, 산업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연수생들은 특히 해외 현지 시장과 트렌드를 분석해 SK네트웍스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살펴봤던 것을 큰 성과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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