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 ‘올레낭쿰’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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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 ‘올레낭쿰’선정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01.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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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호텔신라는 서귀포시 효돈로에 위치한 '올레낭쿰'이 올해의 첫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이자 13호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레낭쿰'은 방경숙(여, 49세)씨가 서귀포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쇠소깍' 인근에서 닭볶음탕,동태찌개, 김치전골 등을 메뉴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13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음식점이다.

호텔신라는 식당운영자 면담과 주변상권 조사를 통해 13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주방 등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2월 말경 재개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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